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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건강, 의학, 영양

건강검진 받기전 주의사항, 건강검진 정밀검사 꼭 알아야할 것 정리

by 토종한국인 노노코 2020. 9. 8.

건강검진 대상자가 만 20세로 확대되면서 지역 세대원, 직장 피부양자인 취준생, 가정주부, 학생 등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가입자 둥 비 사무직 근로자는 매년 검진대상이고, 사무직 직장인, 직장피부양자, 지역가입자는 홀 수 연도 출생자가 올해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건강검진 외 암검진은 지난해 까지만 해도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총 다섯 가지였지만, 올해 8월부터 폐암 검진이 추가되었습니다. 폐암 검진 대상은 만 54세부터 74세 중 30*갑년 이상(매일 1 값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 흡연) 흡연력을 지닌 현재 흡연 중인 남녀를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홀수 연도 출생자가 폐암 검진 대상자입니다.



위암은 만 40세이상,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중 홀수 연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입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1년 주기로,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고위험군은 1년에 2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한 건강검진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고,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자신이 검진 대상자인지도 모르고 놓치고 있거나, 안내 통보를 받고도 미루다가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검진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궁금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 건강검진만 하면 모든 병을 찾아낼 수 있다?

검진은 모든 병을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발생빈도가 높은 주요 질환에 대한 스크린검사다. 검진으로 모든 질환을 찾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과거력과 가족력, 현재 불편한 증상 등 자세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검사 항목을 선택해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건강 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Q2 : 비싼 건강검진일수록 더 정확하고 좋다?

고가의 검진을 받더라도 증상이 없다고 일부 정밀검사를 받지 않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과다한 검사로 많은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 반면 국가 건강검진은 위해는 적고 비용 대비 효과성이 높은 검사 항목을 선별해 진행하는 만큼 질환에 대한 무증상 성인에게 알맞은 건강검진이라 할 수 있다.

 

Q3 : 국가건강검진에서 실시하는 대장암 검진은 대장내시경이다?

아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실시하는 대장암 검진은 대변검사다. 대변에서 혈변 결과가 나오면 무료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다.



Q4 : 20~30대는 건강검진을 받을 필요가 없다?

젊은 세대의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이 불규칙해짐으로써 심뇌혈관 질환 초기 증상인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20~30대 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젊은 나이부터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 습관을 점검하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해부터 만 20세 이상 지역 세대원과 피부양자까지 일반 건강검진을 확대 운영하니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공단 지정 검진 기관에서 검진을 받아보자.

 

Q5 : 검진 결과가 정상이면 무조건 안심해도 된다?

아니다. 건강검진이 모든 질병을 찾아내는 게 아니므로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체중 감소 등)가 있거나, 통증이 있으면 해당 진료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는 게 현명하다.



Q6 : 건강검진은 무조건 자주 받을수록 좋다?

모든 의료행위에는 유익이 있지만, 위해도 따를 수 있다. 건강검진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위내시경 시 천공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CT 검사로 인해 방사선 노출이나 조영제 부작용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자주 받는 것보다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년마다 국가건강검진을 받고, 부족한 검진은 추가로 받길 권한다.

 

Q7 :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 의료 이용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아도 의료 이용 시 불이익은 없다. 하지만 국가 제도 중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의 경우 지원 대상이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이며, 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확인된 신규 암 환자다. 따라서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고 나중에 암을 진단받으면 암 환자 의료비는 지원받을 수 없다.



Q8 : 국가건강검진은 모두 무료다?

일반 검진 비용은 공단에서 전액 부담하므로 본인부담 비용이 없다. 하지만 암 검진 비용은 공단에서 90%, 본인부담금이 10%다. 단, 자궁경부암, 대장암검사는 공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암 검진 지원 대상자나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암 검진 비용도 공단과 지자체에서 부담해 본인부담금이 없다.



[참고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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